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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’s New No. 1: Celltrion Cofounder Becomes First Self-Made Billionaire To Claim Top Spot
Seo Jung-jin is cofounder of Celltrion, which specializes in making copies of off-patent drugs ... [+] COURTESY OF CELLTRION
This story is part of Forbes' coverage of Korea’s Richest 2021. See the full list here.
For the first time ever Korea’s richest person is a self-made billionaire. Seo Jung-jin, cofounder of drugmaker Celltrion, tops this year’s ranking with a net worth of $12.5 billion. Since the inaugural list in 2005, the No. 1 perch has always been occupied by one of the head honchos of either the Samsung or Hyundai chaebols, second-generation heirs who inherited their fortune. Seo started the company in 2002 after his former employer, Daewoo Motor, declared bankruptcy.
자세한 내용은
https://www.forbes.com/sites/johnkang/2021/06/01/koreas-new-no-1-celltrion-cofounder-becomes-first-self-made-billionaire-to-claim-top-spot/?sh=27dd2ac738f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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